2024. 1. 22.

블로그를 넘 오래 방치했다. 그간 게으르게 살았다는 말이지.

거의 종일 주식 호가창을 보고있다. 오를 것 같아서 들어가면 내려가고 내려갈 같아서 나오면 오른다. 지난주에 이걸 몇일간 반복하니 정신이 혼미했다.

내가 스스로 정한 매수 매도 원칙을 지키자. 매수, 매도는 하루에 한 종목만. 매수는 2시 반 이후. 보유는 최대 이틀. 손절은 -3~-4%. 매수 종목은 관심종목 등록 후 최소 하루 지난 종목 중 눌림목(장대 양봉 후)에 걸린 종목. 하루~이틀 보유 후 수익/손절하는 스윙 매매가 나에게 맞는 것 같음. 내일 하루만 단타를 해보려 한다.

2023. 12. 7.

KOSA 경력인증서를 보내달라고 해서 회원가입하고 프로필 등록하고 경력증명서 첨부하고 이것저것 하려고 생각하니까 경력증명서를 어디에 처박아 놓은지도 모르겟고 찾으려니 귀찮았다. 거기다 스킬 인벤토리도 일일이 입력해야 하고, 무엇보다 채용될 가능성도 없어보였다. 근데 이력서에 사용했던, 사용 가능한 스킬과 툴 상세하게 기제했는데 자기네가 원하는 형식으로 작성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왜 그러지? 외국에서도 그런가? 대부분 Resume 하나만 요구하고 인터뷰로 검증한다고 하던데.

난 개발자로서는 은퇴당했다.

C언아로 게임 만들고 Crawling bot, Crawling script interpreter 만들 때가 제일 재밌었다. bot은 100% 완성하지 못하고 그만뒀다. 하고싶은 말 많지만 하지 않고싶다.

2023. 10. 11

똥 안나와서 찾아봄.

https://www.google.com/search?q=%ED%95%AD%EB%AC%B8%ED%98%91%EC%B0%A9%EC%A6%9D&newwindow=1&sca_esv=572530057&sxsrf=AM9HkKk5kL0N_5jNb8yhxd90gBmSBuRO9Q%3A1697028008689&ei=qJcmZZraKbuo2roPl5yP4Ac&ved=0ahUKEwiazob9ge6BAxU7lFYBHRfOA3wQ4dUDCBA&uact=5&oq=%ED%95%AD%EB%AC%B8%ED%98%91%EC%B0%A9%EC%A6%9D&gs_lp=Egxnd3Mtd2l6LXNlcnAiD-2VreusuO2YkeywqeymnUiFL1AAWLYfcAB4AZABAJgBlAGgAZsFqgEDMC41uAEDyAEA-AEC-AEB4gMEGAAgQYgGAQ&sclient=gws-wiz-serp#ip=1

수술받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