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3. 정인이 사건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

입양 기관은 양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검증도 안 하고 아이를 보내나.

아이에겐 부모의 경제력보다 인성이 중요한 것 같다.

정부는 입양 기관 승인 똑바로 해야 함.

한 아이의 생명과 인생이 걸린 일을 아무나한테 맡기는 것 같음.

저출산 예산 이런 데 써야함.

더 태어나게 못 하면 태어난 아이의 죽음은 막아야지.

뭐하는 거냐.

욕나올라고 한다.

이런 글 안 쓰려고 했는데 기사가 끊이지 않고 사람들의 분노가 식을 줄 모른다.

관련 기사 보기도 피로감이 쌓인다.

(사과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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