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0.

내가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가지는 서사가 있다. 장애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열정과 노력으로 성취를 이뤘다. 왜인지 잘 모르겠다. 그런 사람을 폄훼하고 싶은 게 아니다. 이런 스토리에 거부감이 들고, 나도 이런 스토리에 엮이고싶지 않다. 이런 마음의 기저가 교만인가. 난 잘 모르겠다.

2022. 5. 10.

그냥 이미지를 그대로 버튼으로 쓰면 좀 편할 일을 로고만 따로 떼내고 텍스트 링크 버튼을 만들었다. 이미지 따고 css 작업하는 건 이제 육체적 노동이 돼버렸다. 몇번 해본 뒤론 아무 생각없이 할 수있게 됐다. 여력이 되면 css, html 코딩만 전담하는 사람을 쓰고싶다. 내 일의 보틀넥은 여기서 발생한다. 이런 일은 프로그래밍이 아니다.

2022. 5. 6. 짜증나려고 한다

추가 요구한 거 해주니까 끝없이 요구한다. 요구한 거 하고나면 오타같은 실수로 버그가 나옴. 이런 건 몇초 안에 수정 가능. 이런 버그 안 내는 개발자는 없을걸. 결국 해줬다. 요구사항은 처음부터 구체적으로 상세히 받아야 한다. 다 감사한 일이다. 그래도 이건 좀 심한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