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외모의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 소원은 내려놔야 하나.
키크고 늘씬한 몸매의 …
정신차리자.
지혜 보고싶어.
Forget what I've wrote event if (I say) true
이상형 외모의 여자와 결혼하고 싶은 소원은 내려놔야 하나.
키크고 늘씬한 몸매의 …
정신차리자.
지혜 보고싶어.
이번에 만든 사이트도 내려야 하나. 고민을 시작했다.
다른 사업 아이디어도 없는데..
애혀.. 답답하다.
맨날 왜 이러냐.
Deprecated API는 안 쓰는 게 내 원칙이고, 클립보드 copy 기능 구현하려고 input 태그 추가해서 position:absolute로 안 보이는 곳에 두는 거 접근성이나 여러 면에서 옳지 않다는 내 지론은 아무런 힘이 없다. 설명해줘도 이해도 못 하고. 그냥 원하는 대로 구현해주는 게 속편하구나. 어제 깨달았다.
유튜브에 특정 동영상이 보이면 발짝 버튼이 눌러진다.
또 쓸데없는 걸 만들었나…
—————- pppppppppp ;;;;;;;;;;;; ………
-, p, ;, ., 이 4 키가 잘 안 눌러져 새 걸 샀는데 잘 눌러지잖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왜 그러는 거야ㅑㅑㅑㅑㅑ 환불하러 가야돼. 어젠 정말 고장난 것 같았다고ㅗㅗㅗㅗㅗ 찌증나.
– p ; , 그러고보니 코딩할 때 제일 많이 쓰는 키다.
비상용으로 둔 키보드가 하나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쓰려고 보니 없어.
다른 거 안 하고 집중해서 하니까 금방 하잖아.
유료 결제와 정산 붙이는 거 남았다.
누가 채점 조회를 돈내고 할까 싶지만..
난 그냥 지난번들처럼 또 사이트 닫게될까 싶어서.. 하기가 싫었었어.
이거 악플인가….
앞으로 자기가 관리해야할 코드라면 간단한 기능 하나 구현 때문에 if, switch문 덕지덕지 붙이는 거 개발자라면 다 싫어하지 않나..
나는 if else 로 떡칠된 코드를 보면 토쏠려. 거기다 주석도 없고 coding convention 도 없다면 최악이야. 뭔가를 추가하기 위해 If else문 추가하는 건 비효율적이란 내 생각은 옳아. 왜 동의를 못하지?
근데 php로 짠 오래된 코드는 대부분이 저런 식이야.
똑같은 코드를 두군데 이상 두는 거 정말 싫음. 오늘 이걸 해야할 뻔했음. 이건 형상관리와 다른 문제임.
Git 사용해 소스 관리하는 거 어려운 거 아님. 소스코드 규모가 크지않으면 안 쓰는 것도 좋음.
덕질없인 못 살아
서류 탈락할 걸 알면서 계속 지원서를 넣어보았다. 내가 실력없는 개발자라 생각하지 않는다. 기본적인 개발 지식은 갖췄다. 어디 어느 상황에 가도 해낼 자신은 있다. 나이가 많다. 많은 나이에 비해 경력이 작고 팀을 꾸리고 이끌어가야 하는데 나 자신도 그럴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 뽑는 입장에서 부담스러울 나이와 경력이다.
지금 내가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이걸 한다고 돈을 벌 수 있을까 의문이다. 혼자해야 한다. 재미가 없다. 그래서 진도가 안 나간다. 좀 하다가 딴짓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