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e가 던지는 Exception은 try/catch로 못 잡는다. 이걸 몰라서 어제 오후에 별짓을 다함. 꼼수로 해결하긴 했지만 맘에 안 들었음. 밤에 자다가 깼는데 Promise Exception은 then/catch로 잡아야 할 것 같다는 게 생각남. 방금 해봤는데 됨.
내가 장애 때문보다 늘 이런식이라 오래 걸림. 작업 스타일이 모르는 건 그냥 못 넘어가고 깔끔하지 못하는 코드는 못 짬.
Forget what I've wrote event if (I say) true
Promise가 던지는 Exception은 try/catch로 못 잡는다. 이걸 몰라서 어제 오후에 별짓을 다함. 꼼수로 해결하긴 했지만 맘에 안 들었음. 밤에 자다가 깼는데 Promise Exception은 then/catch로 잡아야 할 것 같다는 게 생각남. 방금 해봤는데 됨.
내가 장애 때문보다 늘 이런식이라 오래 걸림. 작업 스타일이 모르는 건 그냥 못 넘어가고 깔끔하지 못하는 코드는 못 짬.
내가 결혼을 못 하는 이유(요즘 잘못한 것)을 생각해 봤습니다.
외모가 끌려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리액션을 보냅니다. 리액션은 스토리 반응이나 댓글입니다. 리액션은 진심 마음이 있을 때만 보냅니다. 그런데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을 보면 이 사람과 만나서 같이 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긍정적인 결론을 내릴 수 없을 때가 대부분입니다. 술자리를 좋아하고 클럽을 드나들거나, 여행을 즐겨 가는 사람이 나와 살 수 있을까. 그런 삶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나와 살기엔 어려운 라이프 스타일입니다. 외모가 끌려 대시했다가 미적미적거리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나의 이상형에 대한 집착입니다. 유진이나 원영이처럼 키크고 늘씬한 외모를 가진 여자가 이상형입니다. 이상형이 아니면 예뻐도 대시하기를 망설입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나요? 뭘 잘못했나요? 유진이, 원영이, 같은 잘나가는 유명인을 만날 수 있을 거라 기대하지만 현실성 없어 보여서 자꾸 인스타그램 속을 탐험합니다.
돈 벌 때까지 주식 할거야.
주식 잘 하는 도사가 되는 건 목표가 아니야.
돈만 많이 벌면 돼.
노동이나 사업으로는 길이 없어.
4% 수익권에서 팔 수 있었는데.
맨날 왜 그래..ㅠ
내일 또 손절각.
우울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치 분석이든 차트 분석이든 뭐든 간에 내 마음대로 힐거야.
하루에 -20% 쳐맞냐. 바보같이.
짜증난다.
테마 끝났다고 이틀만에 -45%가 내려갈 줄이야.
간땡이가 부었나? 난생 처음 하한가에 들어갔다.. 하한가로 갈 이유가 없어 보여서 들어갔는데. 단기에 많이 올라 투자경고로 지정되어서였다. 왜 들어갔을까.. 간땡이가 부었다.
또 고점에 물린 느낌. 뭔가 암울한 기운이 몰려온다.
다 넘 힘들다.
주식은 한 종목에 대한 흐름만 마스터하면 대박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일이겠지. 하루의 주가 흐름.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요즘 최대 목표는 응가 쉽게 잘 보기다. 어떻게 하면 응가를 쉽게 잘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