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가보다 아래에 있으면 손절 타이밍 놓칠까봐 다른 일을 못 하겠다.
12,000 아래로 안 갈 것같아 보였는데 내려갔다.
Forget what I've wrote event if (I say) true
평단가보다 아래에 있으면 손절 타이밍 놓칠까봐 다른 일을 못 하겠다.
12,000 아래로 안 갈 것같아 보였는데 내려갔다.
잘 동작하고있는 사이트에 기능을 추가하거나 수정하면 잘 적용됐는지 확인 과정을 거친다. 대부분의 버그는 이 과정에서 발생한다.
적용됐으니 테스트 후 확인 바랍니다.
라고 요청하면 아무말 없다가 휴일에 안 된다고 고쳐달라고 한다. 늘 이렇다.
물론 기능을 수정하거나 추가하면 버그는 언제나 발생하게 마련이다. 커뮤니케이션 착오나 코딩 에러이든. 수정 요청자에게 확인/검증 과정을 거친다. 근데 왜 매번 휴일에 에러를 발견해서 수정해달라고 하냐고!!
결혼하고 싶어. 내가 눈이 높아서 못하는 것 같아.
첫눈에 반할 이상형을 바라는 건 늦은 걸까.
우울하다. 힘들다. 내 맘 아는 사람 아무도 없어.
사이트 단위 기간 사용 시간 조회와 csv 파일로 저장하는 기능을 추가함.
올라오는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포스트, 뉴스 기사 하나 하나 모두 무슨 의미인지 추정하는 거 넘 에너지가 많이 들어 지치게 한다.
폰 바꿔야 된다. 폰이 자꾸 리부팅 돼.
쇼핑몰 사이트 하나 열어야 한다. 기존 카트 엔진 중 하나 가져다 쓰면 되긴 하지만 커스터마이징하고 디자인 적용시키는 작업이 하기 싫어서 간단하게 만들기로 함.
예전에 쇼핑 카트 엔진을 만들어본 적이 있다. 어떤 방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기획이나 목적같은 게 없어서 내가 모든 걸 정해야 했는데 이미 있는 것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만들고 싶었다. 똑같은 걸 만들 거면 뭣하러 만드냐 싶었고 소스코드도 마구잡이로 짜기 싫었다. 이런 생각없이 만들면 금방 끝낼 걸 지지부진하게 시간을 끌었다. 게다가 디자인과 퍼블리싱하는 사람과 뭔가 코드가 안 맞았다. 나는 플래시는 쓰지 말고 인코딩은 UTF로 해달라고 했는데 플래시로 도배된 EUC-KR 인코딩으로 퍼블리싱해 줬고, 윗선에선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고 쪼아서 그냥그냥 대충 끝내버렸었지.
외계인이 있다면 사후 세계의 사람들이 아닐까 상상해본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후 세계의 천국과 지옥을 우리 우주 안에 만들어 놓았을지도 모른다고 상상해봤습니다.. 인간은 절대 못 찾아낼거라는 가정하에.. 인간이 찾아낼 만큼의 문명에 도달하려고 하면 하나님이 인류를 멸망(종말, 예수님 재림의 방식으로)시켜버릴지도.
이 시나리오로 영화 만들면 재밌을까.
사용자 없어도 계속 업데이트해야지. 하는데 재미가 안 생긴다. 의미가 있을까..
K리그 골 시간 예측기 만들면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