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CGV 본관 3관에서 영화를 봤다. 내가 영화 보기 제일 좋은 관이라 멀어도 가게 된다. 집 가까이 극장이 있지만 맨앞 줄에서 봐야 한다. 간 김에 두 편을 봤다. 기적과 007을 봤다. 007은 조금 늦게 입장해서 오프닝 시퀀스를 놓쳤다. 왠지 영화 전체에서 제일 중요한 파트를 못 본 느낌이다.
갈 때마다 보이는데 계속 보게 된다.
Forget what I've wrote event if (I say) true
압구정 CGV 본관 3관에서 영화를 봤다. 내가 영화 보기 제일 좋은 관이라 멀어도 가게 된다. 집 가까이 극장이 있지만 맨앞 줄에서 봐야 한다. 간 김에 두 편을 봤다. 기적과 007을 봤다. 007은 조금 늦게 입장해서 오프닝 시퀀스를 놓쳤다. 왠지 영화 전체에서 제일 중요한 파트를 못 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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