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사에 닥친 문제 때문에 뉴스 기사를 못 본 사이 어제 우리나라에 있었던 엄청난 – 아마도 역사에 남을 – 사건을 하루가 지나 알았다. 북한에 대해서 말할 땐 늘 조심스러웠는데 오늘은 직설적으로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역사에서 이보다 바보스러운 짓은 앞으론 없을 것이고 없었으면 한다. 북한과 함께 잘 살아보려고 한 게 바보같은 선택이었다. 미친 놈들이 날뛰는 북한과는 상종을 말자.
평화는 무슨 얼어죽을 평화냐, 어느 한 쪽 괴멸할 때까지 핵전쟁 한 판 하자. 이 미친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