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실수

테스트 DB를 실서비스 DB로 옮겨야 하는데 반대로 했다.

몇일 수정하고 테스트한 부분이 다 없어졌다.

다시 해야한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든다.

나의 한 번의 실수로 여러 사람 생명을 죽일 수 있다는 그 책임이 넘 부담스럽다.

내가 그런 사람이 됐다는 게 잘 안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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