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오늘은 지구의 날이다.

겨울이 따뜻하고 봄이 겨울처럼 추운 건 지구가 아프기 때문.

오늘 하루만이라도 전 지구인이 집콕한다면 연평균 기온과 해수면이 내려갈 것 같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전 지구인이 반강제적으로 바깥 활동을 못 하고 있지만

지구가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면 나는 하루 쯤은 기꺼이 동참하겠다.

지구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모두 빨리 회복하길 기도한다.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도 무탈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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