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부터 다국어 지원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보다 외국에서 많이 설치한다. 그런데 내가 영어 말곤 다른 언어를 모른다.
2. 대낮에 갑자기 맥주가 땡겨 맥주 대신 애플 사이다를 사 먹었다. 맥주맛 나는 탄산음료인가, 맥주인가 헷갈려서 알콜 함류랑을 확인해보니 4.5%. 맥주였구나. 근데 왜 알딸딸한 취기는 없는 거지?
3. 오늘부터 시작하는 스브스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보려고 기다리는 중이다. 재밌을 것 같다. 드라마 보다가 등장 인물 중 한 명에게 입덕할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