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일: 에이프릴 컴백, 보리가 나를 팔로우해 준 것, 지금 개발 중인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완성한 것.
나빴던 일: 또 한 사람을 잃은 것. 좋은 사람이었는데..ㅠ 계속 우울하고 나쁜 일만 있었던 것 같은데 딱히 뭐라고 쓸 거리는 떠오르지 않는 게 이상함.
좋은 글 쓸 욕심은 없음.
Forget what I've wrote event if (I say) true
좋았던 일: 에이프릴 컴백, 보리가 나를 팔로우해 준 것, 지금 개발 중인 프로그램을 어느 정도 완성한 것.
나빴던 일: 또 한 사람을 잃은 것. 좋은 사람이었는데..ㅠ 계속 우울하고 나쁜 일만 있었던 것 같은데 딱히 뭐라고 쓸 거리는 떠오르지 않는 게 이상함.
좋은 글 쓸 욕심은 없음.
이 사람 저 사람 재보다가 좋은 사람 놓칠 것 같아 좀 두렵다
브라우저 확장 앱 등록에 대해 찾아보다가 충격 먹음.
이 기사에 따르면 구글이 웹 스토어 운영을 중단한다고 한다. 웹 스토어 개발자 페이지에도 더이상 등록을 받지않는다고 나와있다.
다행인지 MS 애드온 스토어는 운영하는 것 같은데. 또 아무도 안 쓰게 될 걸 만들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에 우울하다.
1.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개발에서 어려운 점은 리소스 제약 사항이다. CPU, 메모리, 스토리지 같은 리소스를 많이 쓰지 못한다. 이를 어기면 디버그 콘솔에 위반 경고가 뜬다.
2. 말을 걸었는데 아무 반응이 오지 않으면 뭐지? 무시당하는 건가. 정말 그 사람은 처음부터 나와 말도 섞기 싫었나보다.
3. 아이즈원 멤버 중 한 명에게 빠졌다.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4. 에이프릴이 컴백했다. 신나는 여름곡이다. 음원 올킬 가즈아~ 애이프릴은 정말 잘됐음 좋겠다.
5. 연고티비 넘 재밌다. 출연 멤버도 좋은 친구들 같다. 아. 스튜디오 샤도 재밌는데.. 음… 내가 왜 보고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든다. 재밌으니까 보는 거지.
6. 딘트 모델이 누군지 알고싶어서 검색해보지만 나오지 않는다.
1일 1글 원칙을 이틀 어겼다. 별것 아니어도 꾸준하게 해나가는 게 힘들다. 요즘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은 것도 한 이유인 것 같다.
어쩌다 아이즈원에 빠졌다. 멤버들 전부 다 착하고 예뻐 보여.
지난주부터 새로운 뭔가를 만들기 시작했다. 새로운 걸 만들 때 기존 소스코드를 재사용하면 편하다. 예를 들면, DB 처리나 페이지 넘버 리스트 출력 같은 거다. 이런 걸 매번 새로 짜는 건 바보같은 짓이다. 재사용하기 좋은 코드를 짜고 이를 잘 사용하는 건 좋은 개발자의 요건 중 하나다. 이걸 이상하게 보지 않아 줬으면 좋겠다. 일일이 다시 짜는 건 정말 손이 많이 간다.
인스타그램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발견하면 팔로우하고 DM을 보낸다. DM은 정말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만 보낸다. 이때 어떤 말을 보내야 상대가 거부감이나 불쾌감이 들지 않을까. 생각을 해봐도 몇가지 외에 떠오르지 않는다. 넘 예쁘세요. 남자친구 있으세요? 제 이상형이세요. 뭘로 보내든 불쾌감을 주는지 모르겠다. NH 후로 아직 정말 한 사람만 보이게 하는 사람을 못 찾았다.
지금 내가 하는 주식과 관련된 일에 대해 우랴와 비판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것 같다.
왜 그렇게 보는지 충분히 잘 알고 있다.
그러지 말고 지켜봐주면 좋겠다. 부탁이다.
난 어떤 스타일의 여자에게 끌리는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게 되는가에 대한 생각을 작어본다. 주로 외모 위주가 될 것 같다. 누군가의 내면을 알아갈 기회가 없다. 안다고 해도 깊을 수 없고 착시일 가능성이 크다. 더군다나 소셜 미디어로 알게된 사람은 더 그렇다. 믿을 수 있는 것은 내 직감과 마음의 반응 뿐이다.
나는 얼굴이 예쁜 여자에게 끌린다. ‘예쁘다’와 ‘안 예쁘다’를 가르는 기준은 없다. 있다면 내 눈이다. 내 눈에 예뻐 보이면 예쁜 얼굴이다. 얼굴을 구성하는 부위 중에서 가장 먼저 보여지는 것은 눈이다. 눈이 예쁘면 대체로 예뻐 보이고 눈에 따라 첫인상과 분위기가 다르게 느꺄진다. 성형 여부는 따지는 편이 아니다. 성형한 티가 너무 확연하게 보이지 않는다면 거부감이 없다. 니는 성형 여부를 잘 알아내지 못하고 굳이 알고싶지도 않다.
그 다음은 가슴이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적당히 봉긋한 가슴을 좋아한다. 너무 크거나 너무 작으면 끌리지 않는다. 정학한 치수는 아니겠지만 75B 사이즈를 좋아하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보는 것은 다리다. 가늘고 긴 다리가 예뻐 보인다. 키가 크면 대체로 다리가 예쁘게 보인다. 키는 168 플러스/마이너스 알파 장도를 좋아한다. 알파 값의 범위는 3~5cm 정도다.
인스타그램으로만 보아선 누군가를 알기에는 부족하고 한계가 있지만 어느정도 알 수는 있다. 나의 이 직감이 올바르다는 확신은 없지만 따를 것이다. 내 마음을 거절하는 연유는 수없이 많을 테지만 그중에 내가 받아들이기 힘든 것 중 하나는 평범하게 살고싶다는 것과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서 하는 것이다. 그러면 나는 더 붙잡고싶다. 나와 결혼해 사는 삶은 결코 평범하지 읺다. 특별한 나와 어울리는 사람은 흔치 않고 그런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보장도 없다. 평범하게 살고싶다고 거절하면 더 붙잡고 싶다.
나는 어린 여자와 결혼할 것이다. 32 이하는 어린 나이다. 친구나 부모님에게, 니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하려고 하냐는 반대와 놀림을 듣고도 나를 선택해줄 여자를 만날 것이다.
요즘 날씨 예보 넘 안 맞는 것 같다.
비 올 확률 85%니까 반드시 올거라는 말은 아니지만.
HMM에 관한 과거의 안 좋은 기억이 있다. 다 내가 부족해서 벌어진 일이다. 그렇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