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들 다 착하고 순수해 보인다. 나도 저 나이 땐 그랬었나. 연애 못해본 거 넘 아쉽다. 신입생 첫 학기 기숙사 오픈하우스 때 초대했었는데 안 왔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난다. 창원에서 살 때 자원봉사하시던 아저씨와 그 친구가 캠퍼스에 왔었는데.. 이제 이름도 기억 안 난다. 온다는 약속도 안 했는데 혼자서 기다렸나… 모르겠다. 그 아저씨한테 처음으로 C언어도 배우고 숙제로 기아기공(아저씨가 다니던 회사) 로고를 벡터로 그리는 숙제도 했었다.
Forget what I've wrote event if (I say) true
출연자들 다 착하고 순수해 보인다. 나도 저 나이 땐 그랬었나. 연애 못해본 거 넘 아쉽다. 신입생 첫 학기 기숙사 오픈하우스 때 초대했었는데 안 왔던 친구가 갑자기 생각난다. 창원에서 살 때 자원봉사하시던 아저씨와 그 친구가 캠퍼스에 왔었는데.. 이제 이름도 기억 안 난다. 온다는 약속도 안 했는데 혼자서 기다렸나… 모르겠다. 그 아저씨한테 처음으로 C언어도 배우고 숙제로 기아기공(아저씨가 다니던 회사) 로고를 벡터로 그리는 숙제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