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6. 절박하면 도움을 구할 수밖에 없다

뜨거운 커피를 책상에 올려놓다가 쏟을 뻔했다. 액채가 든 컵같은 걸 들어 옮기는 걸 원래 잘 못하는데 뜨거우면 더 못한다. 아침에 막 사온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독서실 책상에 올려옿다가 뚜껑과 컵이 분리돼 쏟을 뻔할 때 옆자리 분에게 잡아달라고 도움을 구했다. 맨날 같은 자리에 앉아서 어느정도 안면이 트인 사이지만 도와달라고 하기에는 부담스웠는데 감사하게도 컵을 잡아주셨다.

내가 맨나 라루 첫 손님이 된다.

요즘같은 겨울 아침엔 따아 없인 하루를 시작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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