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15.

<학교 가는 길>을 예매해 놓고 못 갔다. GV가 있는 영화라 앱으로 예매 취소를 할 수 없었다. 두 시간이면 넉넉히 시간을 맞출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택시는 왜 그렇게 늦게 오는지. 비까지 와서 애먼 기사님께 짜증을 부릴 뻔했다.

나도 운전할 수 있고 차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극에 미친 날이다. 완전한 자율주행차는 언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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