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올해도 가을 야구 못 할 것 같아. 오늘 게임 결과로 5강 싸움에서 거의 탈락했다.

Forget what I've wrote event if (I say) true
롯데는 올해도 가을 야구 못 할 것 같아. 오늘 게임 결과로 5강 싸움에서 거의 탈락했다.
오늘 하루 동안 콜라를 3 캔이나 따먹었다. 물로는 갈증이 해결되지 않는다.
삘린 돈으로 주식 투자하면 끝이 어떻게 되는지 알았다. 조금만 마이너스로 떨어져도 못 참고 팔아야 한다. 그리고 본업에 집중을 못한다.
포털 뉴스 기사 제목을 보면 내가 죄라도 지은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뭘 잘못한 거지 생각하다 보면 정말 숨막힐 때가 많다.
<테넷> 보고싶어. 추석 연휴 기간까지 걸려 있을런지 모르겠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해.
경제력만 있으면 독립하고 싶다. 가족에게 내 의견을 말하기가 점점 어려워져.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면 부모님에게서 독립해야 한다는 건 정말 맞는 말이야. 나는 그렇지 않지만 가족에게 없는 사람으로 대우받는 장애인이 많다고 알고있다. 가족에게 먼저 인정받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가족에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사람이 되버렸다.
이번주는 아무것도 안 하고 보냈다. 넷플릭스만 봤다. 중드를 많이 봤다. 중국 여배우는 왜 모두 다 예쁘게 보이는지.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지구가 정말 멸망할 것 같다.
미국 서부지역 큰 산불이 안 꺼지고 있다고 하던데 비라도 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말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어제부터 중드 <삼국지>를 보기 시작했다. 지금 10화까지 달렸다. 전개가 넘 느린 것 같아서 총 몇 화인지 확인하고, 이걸 언제 다 보라는 거지? 하는 느낌. 러닝 타임은 대륙 스케일. 근데 스파르타쿠스 보고 이거 보면 액션이 애들 장난 같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