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하기 힘들게 짜놓은 코드를 분석하는 데 시간을 쓸 바에야 다시 처음부터 새로 코드를 짜는 게 나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wr1, wr2, … wrn 같은, db column명만 봐서는 어떤 데이터를 담고있는 지 전혀 알 수 없는 코드를 재활용하라고? 게다가 주석도 없어. 차라리 안 하고 말지. 지금 보는 코드가 이 꼬라지야. 그냥 요구하는 기능만 돌아가면 되는 거야? 그런 거 하기 싫어. 늦다고 징징대지마. 느린 게 아냐.
Forget what I've wrote event if (I say) true
재활용하기 힘들게 짜놓은 코드를 분석하는 데 시간을 쓸 바에야 다시 처음부터 새로 코드를 짜는 게 나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wr1, wr2, … wrn 같은, db column명만 봐서는 어떤 데이터를 담고있는 지 전혀 알 수 없는 코드를 재활용하라고? 게다가 주석도 없어. 차라리 안 하고 말지. 지금 보는 코드가 이 꼬라지야. 그냥 요구하는 기능만 돌아가면 되는 거야? 그런 거 하기 싫어. 늦다고 징징대지마. 느린 게 아냐.
어제 쓴 글 아무것도 아닙니다. 넘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진짜 어이없다. php syntax error 잡는 데 1시간 걸렸긔. 미치겠다. 바보다. php 문자열 syntax는 쓰기에는 편리한데 한 번 미궁에 빠지면 빠져나오기 넘나 어렵다.
마음에 드는 여자와 결혼하기엔 내가 나이를 넘 많이 먹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5일이면 다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일이 할수록 양이 엄청나케 많아진다. 어떻게 다 하지.. 그냥 하자..
인생 처음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본 날. 기록으로 남긴다. 홈택스 인증서 사용하기 넘 어렵다.
돈 모으면 제일 먼저 휠체어 바꾸고 싶다. 근데 내가 원하는(마음에 드는) 휠체어가 없어.
꿈돌이 마음속에 내가 없는 것 같다. 이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 같다. 7시 뉴스 앵커를 맡았다는 걸 알았을 때 짐작했어야 했다. 7시 뉴스 앵커를 맡으면 정년까지 근무하고 싶다는 의미 같은데.. 내가 넘 큰 걸 바란 것 같다. 아니면 내 마음이 진심으로 안 보였나? 다른 사람에게 흔들리긴 해도 1순위는 꿈돌이. 요즘 TV속 꿈돌이가 우울해 보여.
넘 우울하다. 일 넘 재미없고 이거 해서 뭐하나 싶고. 마감 맞춰 끝내도 느리다고 할 거고. 꿈돌이는 정말 못 만나게 될 것 같고.. 넘 우울하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개발자로 실력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없다. 실력을 증명하고 싶지도 않고 그런 실력도 없다. 예전엔 뭐든 해내려고 했고 못해낸 것도 없었다. 말도 안 되는 일도 일이니까 했던 것도 있렀다. 해야만 했던 일리니까 할 수 있었던 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손이 제대러 안 된다는 이유로 느리다는 말이 듣기 싫어 그만큼 더했다. 흠. 마감일 넘기거나 그런 일로 문제를 만든 적은 없는 것 같다. 느리지 않았다. 열심히 살면 뭐하나. 인정받거나 보상받지도 못하는데 하는 생각을 가졌던 적도 있었다. 이제 이런 일에 열정 쏟고 싶지 않다. CSS, HTML, Javascript 이런 거에 관심 끊은 지 오랜데 이제와서 다시 보기싫다. 이걸로 뭐하려고..
요즘 넘 힘들다. 상황은 달라진 거 아무것도 없는데 그래서 힘들다. 내가 뭐라고 누굴 좋아하고 그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어떻게 사나 하는 생각. mba 하고싶다는 것도 허황된 거 같고. 일 뒤치다꺼리 하는 것도 싫고. 사춘기도 아니고. 그냥 다 하기 싫어. 싫어병 걸린 것 같아. 내가 뭐만 하면 잘못했다고 하는 것 같고. 동기부여 동영상도 보기싫고.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