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빠져든 아침 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어쩌다 아침 먹으면서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는데 빠져들었다.

일어나는 시간이 드라마 방송 시간과 얼추 비슷하다.

스토리는 막장 오브 막장이다. 한마디로 개막장 분륜 스토리.

근데 이 드라마에 빠진 건 음악과 효과음 쓰는 포인트 때문이다.

스토리가 아니라 음악과 효과음이 넘 웃기다.

편집PD 재밌는 사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