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지구가 정말 멸망할 것 같다.
미국 서부지역 큰 산불이 안 꺼지고 있다고 하던데 비라도 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말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Forget what I've wrote event if (I say) true
정말 큰일이다. 이러다 지구가 정말 멸망할 것 같다.
미국 서부지역 큰 산불이 안 꺼지고 있다고 하던데 비라도 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말곤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어제부터 중드 <삼국지>를 보기 시작했다. 지금 10화까지 달렸다. 전개가 넘 느린 것 같아서 총 몇 화인지 확인하고, 이걸 언제 다 보라는 거지? 하는 느낌. 러닝 타임은 대륙 스케일. 근데 스파르타쿠스 보고 이거 보면 액션이 애들 장난 같아 보인다.
영원히 고통받는 조든 슐랜스키 ㅋㅋㅋ 코난 오브라이언과 찐친인 것 같다.
구내염을 달고 산다. 나았다가 금방 다시 걸린다. 눈 다리끼 달고 사는 사람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생기는 병이라고 한다. 잇몸 아픈 거 넘 싫어. 한 번 걸리면 잘 안 나아.
또 앱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내가 할 때는 문제 없이 작동했는데 영어 인터페이스를 추가한 후로 MS 앱 리뷰 팀이 테스트하면 문제가 발견된다. 정말 무엇 하나 쉽지 않다. 잘 되고 있다는 시그널인가? MS 앱 리뷰 팀은 일을 꼼꼼하게 한다는 건 확실하다. 빨리 잘 되고 싶은데 아무 것도 안 되고 있는 것 같다.
꿈돌이가 다시 좋아지려고 해.
어떡하지..
내가 제일 짜증나는 순간은 내가 싫다고 하는데 내 몸에 손 댈 때다.
내 몸을 다른 사람에게 어쩔 수 없이 맡겨야 하는 거 자체가 싫은데 강제로 딱아주거나 하면 빡친다.
그래도 참는다. 난 내 몸에 관해서는 통제권이 없는 영원한 을이다. 저세상으로 가기 전까지 을이다.
몇일씩 안 씼어도 괜찮은 비누나 목욕용품이 나오면 비사더라도 사서 쓸 용의가 있다. 남에게 알몸 맡기는 거 넘 싫은데 다른 방법이 없다.
외국 사람들도 자국어 노래를 들을 때 가사가 안 들리는지 궁금하다. 놀토에서 외국인을 게스트로 섭외해서 특집 방송해 줬으면 좋겠다.
놀토는 혜리 때문에 보기 시작했다. 혜리는 데뷔 때와 똑같은 것 같다. 하나도 안 변한 것 같다.
놀토에 나오는 간식은 정말 먹고싶다.
이번주에 한밤이 종영했다. 지난주였나. 요즘에는 시간 감각이 없다. 애청자는 아니었지만 종영하니까 아쉽고 서운하고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