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안 열어서 심심해

도서관 문을 안 열어서 집에서 보이는 아무 책이나 읽는다.

나도 심심해 죽겠는데 개힉 연기된 학생들은 오죽할까.

<유성과 운석> 읽으니까 운석 박물관 가보고 싶다.

이 책은 아마도 조카가 두고 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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