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가 생필품이 됐다

엄마가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오셨다.

누가 마스크가 생필품이 되리라 생각이나 했을까.

집앞 편의점이나 까페를 갈 때도 마스크를 끼면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의문도 든다.

길거리에서 보이는 사람 중엔 마스크를 안 낀 사람은 보기 힘든데, 실내에선 낀 사람을 보기가 드물다.

지금까지 전염 경로를 보면 전부 실내이던데. 이건 좀 이상한 일이다. 요즘의 마스크 대란이 좀 호들갑이 아닌가 생각되긴 하지만 방치보단 좋은 거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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