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2.

내가 누구인지 이제 알았습니다. 닐 앤더슨

목사님이 엄마에게 읽으라고 준 책을 엄마가 나에게 읽으라고 주셨다. 엄마가 보기에도 요즘 내 꼴이 말이 아니었나 보다. 기독교 신앙 서적은 대개 이런 식으로 나에게 온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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