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5.

어제 무슨 일이 있었냐면.

버스를 탔는데 경사로가 안 들어가서 버스가 못 가는 상황이었어.

그때 어떤 아저씨가 이런 말을 했어.

장애인 한 명 태워서 여러사람이 피해보는구만.

나는 무슨말이라도 응징하고 싶었지만 그냥 가만히 있엇어.

다른 승객이 어찌어찌 도와서 경사로가 들어갔고 버스는 출발할 수 있었지.

계속 그 아저씨 말이 생각나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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