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4.

웨일, 크롬, 엣지 스토어에 앱을 등록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파이어폭스는 manifest_version을 2로 내려야 등록이 되는 것 같고. 왜 그런건지.. 참 번거롭다.

이미 스토어에 등록돼있는 다른 비슷한 앱들을 설치해 비교해봤다. 모두 웹브라우저의 방문 히스토리 데이터에 기반해 시간을 산출했고 윈도우가 포커스 되지 않으면 시간이 누적되지 않았다. 유튜브 같은 동영상 사이트는 열어놓고 다른 창에서 다른 작업을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내 앱만 시간이 누적된다. 동영상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윈도우 창을 여럿 열어놓고 작업하는 상황은 많다. 특히 두얼 모니터를 쓰는 경우.

사파리와 오페라 확장 앱은 어디서, 어떻게 등록하는지 정보가 없다.

http://whoeatsme.com/

방문 기록 데이터에 접근하지 않고 사용 시간 산출하는 거 특허감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오버 같다.

다른 앱에 비해 내 앱이 무겁다. 열리는 데 잠깐 프리징된다. 이거 개선해야 한다.

소프트웨어에는 버그가 있게 마련, 간단한 수정으로 고칠 수 있는 버그와 고치려면 완전히 다시 짜야하는 버그가 있을 뿐. 건설에서 철근 빼먹은 것과는 완전 다른 문제.

웹사이트 만들어주고 버그가 있다고 클레임 거는 건 상도덕이 아니지. 글자를 길게 입력하면 뒷부분이 잘려나가요. 같은 건 버그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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