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0.

오늘이 금요일 같았는데 목요일이었다. 모르겠다. 전부. 일도 주식도 사는 것도. 결혼도. 연애도.

안드로이드TV OS에서 부팅 후 바로 앱을 실행해서 화면에 띄워야 함. BOOT 인텐트에 액티비티를 등록하면 된다고 함. 그러려면 앱을 수정해서 재빌드해야 함. 다른 방법은 설정에 auto launch 기능이 있다고 하는데 os 버전에 따라 다름. 안드로이드OS 애뮬레이터 돌리고 빌드하는데 시간이 넘 많이 들어서(내 PC 성능이 넘 딸림) pwa 앱으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부트 Startup에 등록이 되는지도 모르겠고. 내일은 이런 것들을 시도해볼 예정.

2023. 8. 7.

크롬웨일 웹 스토어에 등록됐다.

엣지는 아직 리뷰중 상태.

내 확장 앱과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앱 몇 개를 설치해 사용해 봤는데 본 기능이 수행 안 되는 것도 있고 버그도 있어서 지웠다. 버그는 어느 앱에나 있다. 모든 개발자는 버그를 만든다.

내 앱에서 시간이 조금 누락되는 느낌.

2023. 8. 4.

웨일, 크롬, 엣지 스토어에 앱을 등록하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파이어폭스는 manifest_version을 2로 내려야 등록이 되는 것 같고. 왜 그런건지.. 참 번거롭다.

이미 스토어에 등록돼있는 다른 비슷한 앱들을 설치해 비교해봤다. 모두 웹브라우저의 방문 히스토리 데이터에 기반해 시간을 산출했고 윈도우가 포커스 되지 않으면 시간이 누적되지 않았다. 유튜브 같은 동영상 사이트는 열어놓고 다른 창에서 다른 작업을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내 앱만 시간이 누적된다. 동영상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윈도우 창을 여럿 열어놓고 작업하는 상황은 많다. 특히 두얼 모니터를 쓰는 경우.

사파리와 오페라 확장 앱은 어디서, 어떻게 등록하는지 정보가 없다.

http://whoeatsme.com/

방문 기록 데이터에 접근하지 않고 사용 시간 산출하는 거 특허감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오버 같다.

다른 앱에 비해 내 앱이 무겁다. 열리는 데 잠깐 프리징된다. 이거 개선해야 한다.

소프트웨어에는 버그가 있게 마련, 간단한 수정으로 고칠 수 있는 버그와 고치려면 완전히 다시 짜야하는 버그가 있을 뿐. 건설에서 철근 빼먹은 것과는 완전 다른 문제.

웹사이트 만들어주고 버그가 있다고 클레임 거는 건 상도덕이 아니지. 글자를 길게 입력하면 뒷부분이 잘려나가요. 같은 건 버그도 아니잖아.